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는 1월 7일(화), 남구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화이트홀에서“2025 부산형 라이즈 체제 진입을 위한 지산학 활성화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솝은 3차년도 혁신지원사업 추진에 따른 산학협력 혁신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민경화 총장을 비롯해 지자체, 산업체, 학내구성원 10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 주요 내용은 2024학년도에 진행된 산학협력활동 성과발표로 2024년 전문대학 자율혁신지원사업,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성과발표와 교육혁신·산학혁신·기타혁신 우수성과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산학협력 질 관리를 토대로 올해 산학협력활동에 공로가 큰 우수 산업체와 산학협력 우수 교직원에게 우수성과를 바탕으로 지산학 공유협업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활동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성과를 지역과 산업체, 대학이 함께 공유함으로써 공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올해부터 진행될 부산형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이하 RISE)체제를 준비함에 있어 교육의 힘으로 지역을 살리고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대동대학교 남문희 지산학협력처단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실무중심 대학’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2025 부산형 RISE체제에 진입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